외식업 경기 불확실성과 배달 수수료, 광고비, 인건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하나의 브랜드만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닭볶음탕·곱도리탕 브랜드 ‘먹언니’가 월 5천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 사례를 이어가며 가맹 확대에 나서고 있다.
먹언니 측 운영사례에 따르면 월 5천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안산점은 월 1억원대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다만 실제 매출과 수익은 상권, 영업시간, 배달 비중, 운영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브랜드 측은 매출 사례의 배경 가운데 하나로 닭볶음탕과 곱도리탕의 높은 객단가를 꼽고 있다. 단순 1인 식사 메뉴와 비교해 한 번 주문할 때 식사와 국물, 안주 수요가 함께 연결될 수 있어 저녁시간과 배달 주문에서 객단가를 확보하기 좋은 메뉴라는 설명이다.
맛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수제소스를 중심으로 확보하고 있다. 먹언니는 창업 전 예비점주가 샘플을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 상담 과정에서도 대부분 샘플 시식 이후 바로 가맹 여부를 결정하는 추세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먹언니 관계자는 “창업자는 설명만 듣고 브랜드를 선택하기보다 실제 맛을 확인한 뒤 결정하고 싶어 한다”며 “수제소스의 맛과 메뉴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샘플 시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시식 이후 바로 결정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공급방식에서도 점주의 수익성을 고려하고 있다. 먹언니는 브랜드 맛의 핵심이 되는 수제소스를 본사에서 공급하고, 육류와 일부 식재료는 점주가 지역 상황과 거래조건에 맞춰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두고 있다.본사가 육류까지 공급할 경우 물류 매출을 확대할 수 있지만, 점주가 더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면 선택권을 주는 것이 장기적인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먹언니는 현재 30호점까지 가맹비·교육비·로열티 면제 혜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브랜드 측은 최근 가맹 상담과 출점 흐름을 감안할 때 곧 3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단순히 한정 혜택만을 앞세우기보다 실제 매장 매출과 수익구조, 메뉴 경쟁력, 수제소스의 맛을 직접 확인한 뒤 가맹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먹언니 관계자는 “요즘 같은 외식업 환경에서는 브랜드 하나로 월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만큼 실제 운영사례가 중요하다”며 “다만 매출 숫자만 강조하기보다 객단가가 높은 메뉴 구성, 수제소스의 맛, 육류 자율구매를 통한 원가 관리까지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먹언니는 앞으로도 닭볶음탕·곱도리탕의 높은 객단가와 수제소스의 맛 경쟁력, 점주의 식재료 구매 자율성을 기반으로 가맹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먹언니
홈페이지 : https://mukonni.com
창업문의 : 1668-5048
※ 매출 수치는 회사 측 운영사례 기준이며, 실제 매장 매출과 수익은 상권·영업시간·배달 비중·운영방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